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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면역력 저하의 초기 신호 (입술 갈라짐, 입병, 잦은 감기)

by 정보키우기 2026. 1. 3.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고 건조하며, 실내외 온도 차도 커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 결과, 우리 몸은 다양한 방식으로 면역력 저하의 초기 신호를 보내며 경고합니다. 특히 입술이 잘 트거나, 입병이 자주 생기고, 감기를 자주 앓는다면 단순한 계절 증상이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명확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겨울철 면역력 저하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건강 신호와 그에 대한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사진출처:Pixabay

 

[입술 갈라짐: 비타민 부족과 수분 저하의 신호]

입술이 자주 트고 피가 난다면, 내 몸이 마르고 있다는 뜻입니다

겨울철 건조한 환경은 입술 표면 수분을 빼앗아 쉽게 갈라지게 만들며, 이는 단순한 건조 현상이 아니라 비타민 B2, B6, 수분 부족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입술 가장자리부터 갈라지는 경우, 균열성 구각염의 초기 단계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실내 난방으로 인해 수분이 더 쉽게 증발되며, 물 섭취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체내 수분 순환과 피부 방어막이 약해져 세균 침투에 취약해집니다. 잦은 립밤 사용도 일시적인 개선일 뿐,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필요합니다.

예방법으로는 하루 1.5L 이상의 수분 섭취, 비타민 B 복합군 섭취, 외출 전 보습 립밤 바르기, 수면 전 오일 코팅 등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꿀이나 시어버터 성분이 들어간 천연 립케어 제품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입병: 면역력 저하의 대표적 경고등]

자주 생기는 구내염, 단순한 상처 아닙니다

입안에 자주 궤양(입병)이 생긴다면, 이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결핍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에 생기거나, 크기가 크고 통증이 심할 경우 구강 점막의 방어기능이 약화되었다는 명확한 신호입니다.

겨울철에는 햇빛 노출이 줄어들고 활동량이 낮아지면서 비타민 D 부족도 면역력 저하를 가속화시키며, 이로 인해 입병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따뜻한 국물 요리나 뜨거운 음식을 먹다가 생기는 열 자극도 입안 상처의 원인이 됩니다.

예방법은 충분한 수면, 면역력 강화 영양소 섭취(비타민 C, 아연, 프로폴리스), 입안 청결 유지, 스트레스 조절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염 연고나 구강 소독제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잦은 감기: 바이러스 방어 능력 저하 신호]

한 달에 두 번 이상 감기, 몸이 지쳤다는 증거입니다

겨울철에 감기를 자주 앓는다면, 이는 단순히 날씨 탓이 아닌 면역 방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감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회복된 직후 또 다시 감기에 걸리는 경우, 이는 면역력 저하의 명백한 신호입니다.

잦은 감기의 원인은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 스트레스 누적, 수면 부족, 활동량 감소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1차 방어선인 점막 면역이 무너졌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가 겹치면 호흡기 점막이 더 쉽게 손상됩니다.

예방법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하루 7시간 이상), 항산화 식품 섭취(마늘, 생강, 브로콜리),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등이 있으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기본 수칙입니다. 또한 겨울철엔 비타민 D 보충제 섭취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우리 몸은 조용히 면역력 저하의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입술 갈라짐, 반복되는 입병, 잦은 감기는 단순한 계절 증상이 아니라 건강 방어벽이 약해졌다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회복하고, 사소해 보이는 신호들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건강은 예방에서 시작됩니다.